브레인 트레이너는  뇌과학적으로 증명된 체계적인 훈련을 통해서

두뇌 능력을 향상시킬 수 있도록 지도하는 전문가입니다.

두뇌는 외부자극이나 학, 경험에 의해서 변화한다는  ‘신경가소성’ 이론에 따라 

뇌도 근육처럼 훈련을 통해 발달시킬 수 있다고 하는데요.

두뇌는 외부자극이나 학, 경험에 의해서 변화한다는  ‘신경가소성’ 이론에 따라 

뇌도 근육처럼 훈련을 통해 발달시킬 수 있다고 하는데요.

주로 학습을 통해 사고력, 집중력 등을 높이는  인지훈련과 뇌파를 스스로 제어하는 

뉴로피드백 훈련 등을 실시하는데요.

상황에 따라 두뇌 상태를 최적화하는 명상과 두뇌 자극 발달에 도움이 되는 뇌체조 등

운동적인 관리도 이어집니다.

하지만 이들 브레인 트레이너가 훈련시키는 것은  기억력처럼 뇌의 지능적인 부분만은 아닙니다.

우리의 감정 역시 뇌의 영향을 받기 때문에 정서조절과 인성 교육을 위한 뇌 훈련이 

더 중요하고 합니다.

인터뷰: 노윤정 / 브레인 트레이너

“세계적으로 뛰어난 인재나 (어떤) 능력이 없어서 지금 전 지구가 환경문제라든지 

빈곤, 기아 이런 문제에 시달리는 게 아니잖아요. 

결국 그런 뛰어난 능력을 활용하려고 하는 그 사람의 가치관이라든지 

결국에는 그 사람의 인성, 이런 밑바탕이 중심이 잘 잡혀있을 때 

그 능력이 더 많은 사람을 이롭게 할 수 있는 방향으로 쓰일 수 있는 거라서…”

브레인 트레이너는 일 년에 4번 치러지는 국가공인 검정시험을 통해 자격을 갖출 수 있습니다. 

두뇌의 구조와 기능 등 기초적인 소양부터

두뇌훈련 지도법 등 실무적인 능력까지 평가받는데요.

자격을 취득한 후에는 브레인 트레이너로서 활동할 뿐만 아니라

영유아 두뇌 계발 전문가, 전문 심리 상담사,  자기개발 컨설턴트 등

보다 더 다양한 분야로의 진출도 가능합니다.

인터뷰: 이수연 / 브레인 트레이너 교육생

“브레인 트레이너가 된다는 것은 그냥 자격증을 취득하는 것이 아니라 

정말 내가 내 삶의 주인이 되는 것이라고 말씀드리고 싶어요. 

(내가) 어떠한 감정 상태인지 그것들이 어떻게 드러나고 있는지 

그런 것들을 내 스스로 알아차림으로써 내가 좀 더 내가 원하는 방향으로

 나아갈 수 있는 그 힘을 가지게 되는 거니까요.”